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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구조사 분위기 “예상보다 박빙?" 실시간 현황, 지역별 투표율

by 트렌지 2025. 5. 29.

2025년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5월 29일 시작된 가운데, 오후 4시 기준 투표율이 15%를 돌파했습니다. 지역별 투표 열기와 출구조사 분위기까지 정리해드립니다.


오후 4시 기준, 사전투표율 15.72%…역대 최고치

오늘(5월 29일) 오후 4시 기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21대 대선 **사전투표율이 무려 15.72%**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2022년 대선 동시간대보다 1.61%포인트 높은 수치이며,
역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율 중 가장 빠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 투표율, “호남 압도적”… 대구는 조용

  • 전남: 29.3% (전국 최고)
  • 전북: 26.98%
  • 광주: 26.01%
  • 서울: 15.21%
  • 경기: 14.82%
  • 대구: 10.74% (전국 최저)

특히 호남권(광주·전남·전북)은 평균 26% 이상으로 지역 결집도가 매우 높고 조직적인 투표 참여 움직임이 감지됩니다.

반면 대구, 경북 지역은 조용한 분위기로 중장년층 위주 분산된 참여가 이어지는 중입니다.

출처. 연합뉴스


출구조사 분위기 “예상보다 박빙”… 캠프들 긴장감 고조

일부 언론 및 방송사의 내부 출구조사 시점 인터뷰에 따르면,
수도권과 충청권은 박빙의 흐름,
호남은 특정 후보 쏠림,
영남은 지역 차이 큰 흐름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정당별 캠프는 "사전투표가 본선보다 더 중요할 수 있다"며 막판 총력전에 돌입한 상황입니다.

출처. BBC News


사전투표 아직 안 했다면?

  • 기간: 2025년 5월 29일(목) ~ 30일(금)
  • 시간: 오전 6시 ~ 오후 6시
  • 장소: 전국 어디서나 (주민등록지 무관)
  • 준비물: 신분증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모바일 신분증 가능)

※ 기표소 내 촬영 금지, 인증샷은 외부에서만 가능
※ 반드시 기표 도장으로 1명의 후보자에게만 기표해야 유효 처리됨


출처. 한겨레

당신의 한 표가 이 판을 바꿀 수도 있다

현재까지의 투표 흐름은 기존 정치 분석과는 다른 새로운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특히 사전투표율이 본선 결과에 직접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남은 하루가 대선 결과의 키가 될 가능성도 큽니다.

아직 투표하지 않으셨다면, 내일 오후 6시까지입니다.
소중한 한 표, 직접 행사해보세요.